[산업경제신문] 최유나 송파구변호사 "보이스피싱·마약 등 형사 범죄, 형사 전문변호사 시선으로 본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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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변호사 인터뷰 내용
앞선 사례와 같은 보이스피싱, 마약과 관련한 범죄는 형사 처분이 이루어지는 강력 범죄. 하지만 최근에는 보이스피싱 중간책, 마약 거래 등으로 연루되는 일반인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금감원, 검찰을 사칭하여 계좌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단순 아르바이트를 구했는데 자신의 계좌로 입금된 돈을 사기단에게 전달하는 업무를 요구하는 경우 등에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해야 한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법이 점차 교묘해 지면서 중간책도 피해자면서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특히 최근에는 앞선 A씨 사례처럼 마약류 투약 등 혐의를 받고 마약류 투여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투약 사실이 명확한 증거가 있다면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을 것.
보이스피싱, 마약 사건은 형사 사건 중에서도 까다로운 사건. 때문에 수사 초기 진술, 증거, 태도도 조심해야 하는 바. 어떤 이유로든 사건에 연루되었다면 가능한 한 신속한 시일 내에 마약 사건을 다루는 형사전문변호사와 상담하여 대응 방안을 구축하는 것이 좋겠다.
- 원글 링크 : 산업경제신문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html?id=2021031013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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